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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열린 첫 훈련에서 채연은 심각한 '물 공포증'때문에 눈물을 쏟았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 처음으로 수영을 배웠다는 채연은 아직도 물이 무서운 듯 완전 무장을 한 상태로 훈련에 나섰다. 구명 조끼까지 착용한 채연은 용감하게 5M 높이의 다이빙대에 섰지만 여전히 겁먹은 모습. 다이빙대 위에서 크게 소리를 지르거나 눈을 가리는 등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던 채연은 결국 코치와 함께 손을 잡고 다이빙대에서 뛰어내렸다. 하지만 이후 진행된 훈련에서는 천천히 방법을 터득하고 물에 적응하면서 서서히 나아지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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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연은 앞서 22일 자신의 웨이보에 물 공포증, 고소 공포증을 갖고 있음에도 '중국성도약'에 출연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그는 "살면서 내가 하고 싶은 일만 할 수는 없어. 때로는 죽도록 싫어도 해야만 할 때도 있는 거야. 내가 싫어하는 깊은 물. 그리고 또 무서워하는 높은 곳. 하필이면 이 두 가지가 다 있는 '중국성도약'을 선택한 건 못 한다고 무섭다고 피하기만 한다면 영원히 도망치기만 할 테니까 맞서보기로 했어"라며 "그러니까 응원해줘. 내가 잘할 수 있게. 도망치고 싶을 때에도 다시 용기 낼 수 있게. 잘 할 거라고 믿어줘. 그럼 나도 나를 믿어볼게"라며 팬들의 응원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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