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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엔지니어 출신으로 최근 신곡 '누구 없나요'를 발표한 정형근(60)은 은퇴 후에 오히려 삶의 활력을 되찾은 늦깎이 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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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형 시장은 보성군 지자체가 총사업비 113억원을 투입해 현대식 건물과 함께 눈과 비를 피할 수 있는 아케이드, 녹돈 전문 식당, 특산물판매장, 공연장 등을 갖춰 현대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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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과 함께 정식 개런티를 받고 무대에 서게 되는 정형근은 "정식 데뷔 전부터 봉사활동을 겸해 종종 무대에 서왔기 때문에 크게 긴장할 정도는 아니다"면서도 "차츰 팬들이 생기고 알아봐주는 분들이 많아지면서 저절로 신중함과 겸손함이 더해지는 것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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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이 고향인 정형근은 보성녹차 홍보대사로 위촉돼 활동중이며, 오는 5월 14일부터 19일까지 일주간 열리는 보성 다향축제에는 대표가수 겸 녹차전도사로 벌써부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강일홍 기자 ee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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