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기 번트를 세 번이나 실패했다."
롯데가 '막내구단' NC에 프로의 쓴맛을 보여줬다. 2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NC의 첫번째 경기에서 4대0으로 완승을 거뒀다.
하지만 김시진 감독은 만족스럽지 못한 모습이었다. 경기 후 김 감독은 "게임은 이겼지만, 이런 경기는 하면 안된다"며 고개를 가로저었다.
바로 세 차례의 번트 실패를 지적한 것이다. 롯데는 이날 2회초 무사 1,2루서 박종윤의 번트 타구가 뜨면서 병살플레이로 이어졌고, 득점에 실패했다. 5회에도 선두타자 박종윤이 좌전안타로 출루한 뒤 용덕한의 보내기 번트가 투수 정면으로 향해 박종윤이 2루에서 잡혔다.
9회엔 상대 에러로 만든 무사 2루서 문규현이 투수 정면으로 번트를 보내 주자가 3루에서 잡혔다. 5회와 9회엔 선행주자가 죽는 똑같은 장면이 연출됐다.
김 감독은 "보내기 번트를 세 번이나 실패했다. 강팀이 되기 위해선 앞으로 보다 집중력 있게 해야 한다"고 말한 뒤 그라운드를 떠났다.
창원=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2일 오후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2013 프로야구 롯데와 NC의 경기가 열렸다. 시합 전 롯데 김시진 감독이 취재진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창원= 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3.04.02.
롯데가 '막내구단' NC에 프로의 쓴맛을 보여줬다. 2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NC의 첫번째 경기에서 4대0으로 완승을 거뒀다.
하지만 김시진 감독은 만족스럽지 못한 모습이었다. 경기 후 김 감독은 "게임은 이겼지만, 이런 경기는 하면 안된다"며 고개를 가로저었다.
바로 세 차례의 번트 실패를 지적한 것이다. 롯데는 이날 2회초 무사 1,2루서 박종윤의 번트 타구가 뜨면서 병살플레이로 이어졌고, 득점에 실패했다. 5회에도 선두타자 박종윤이 좌전안타로 출루한 뒤 용덕한의 보내기 번트가 투수 정면으로 향해 박종윤이 2루에서 잡혔다.
9회엔 상대 에러로 만든 무사 2루서 문규현이 투수 정면으로 번트를 보내 주자가 3루에서 잡혔다. 5회와 9회엔 선행주자가 죽는 똑같은 장면이 연출됐다.
김 감독은 "보내기 번트를 세 번이나 실패했다. 강팀이 되기 위해선 앞으로 보다 집중력 있게 해야 한다"고 말한 뒤 그라운드를 떠났다.
창원=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박나래, 스트레스로 머리카락 다 빠져..“막걸리 학원도 수강 취소” -
'정철원 외도 폭로' 김지연 "결혼=고속노화 지름길, 성적 안 좋으면 내 탓" -
김나영, 재혼 진짜 잘했네...♥마이큐, 두 아들에 지극정성 '아빠의 주말' -
김주하 “폭행·외도 전남편, 성형남..이제 외모 안 봐” -
주민센터, '지각無 100% 출근율'의 비밀→대신 출근 체크였다…'안면인식 시스템'있는데 가능하다고?(하나열) -
9개월 된 의붓子 살해 흉악범, 교도소 면회실서 낯 뜨거운 애정 행각 '충격' "막장 끝판왕" -
"벌써 전역했다고?"…'김구라子' MC그리, 해병대 전역현장 공개→적응하기까지 우여곡절 비하인드 大방출(미우새) -
지상렬, 16세 연하♥ 신보람과 연애스토리 공개…"환감잔치 전에 다른 잔치도할 것 같다"(살림남)[SC리뷰]
스포츠 많이본뉴스
- 1.대한민국 역대급 분노 '김연아 금메달 강탈', 피겨 편파 판정 실존 확인...자국 선수에 더 높은 점수, 설마 차준환도 피해자?
- 2."태극마크 버릴 수밖에 없었다" 귀화, 마침내 털어놓은 '진심'! 中 린샤오쥔→헝가리 김민석…대한민국보다 '얼음' 더 사랑
- 3.'도전자' 고우석, 올해 첫 등판서 만루포+3점포 '최악' 난타…"야구에 인생 걸었다" 했는데 → WBC 대표팀도 먹구름 [SC포커스]
- 4.[속보] 미쳤다! 손흥민, 메시 앞에서 리그 1호 도움 폭발...LA FC, 인터 마이애미에 1-0 앞서 (전반 진행)
- 5.'1636억 亞 1위 잭팟'의 발판, 美 이제 이 선수 주목한다…"국제유망주 1위, 122m 이상 장타 당황시킬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