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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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가 역사적인 프로 무대 데뷔전에서 패배를 기록했다. 라이벌로 불리던 롯데에게 0대4로 완패했다.
경기 후 김경문 감독은 "선수들의 경험이 아쉽다"며 입맛을 다셨다. 그는 "사실 스타가 되려면 이렇게 관중들이 많은 경기서 스타가 나와야 한다. 다음엔 많은 관중 앞에서 좋은 경기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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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타선은 4안타를 내줬고, 선발 아담에 이어 나온 불펜진은 7회와 8회, 각각 2실점하며 승리를 헌납했다. 김 감독은 "선수들을 계속 믿고 기용할 것이다. 내일은 다른 모습으로 경기에 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 감독은 인터뷰가 끝난 뒤 3루 덕아웃 위에서 기다리고 있는 팬들에게 "죄송합니다"라며 고개를 숙였다. 하지만 팬들은 끝없는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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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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