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강민호의 부상이 다행히 단순한 근육 경직으로 밝혀졌다.
강민호는 3일 마산 NC전을 앞두고 부산의 세흥병원으로 향했다. 전날 경기서 6회 2사 후 유격수 앞 내야안타로 출루하는 과정에서 뛰다 대퇴부 부위에 통증을 느꼈기 때문이었다.
MRI 촬영 결과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단순한 근육 경직이다. 경기 시작 30분 전 출발해 8시 경 검사를 마치고 다시 마산구장으로 향했다.
부산에서 마산까지는 차로 1시간 거리. 경기 출전은 힘들 것으로 보이지만, 막판에 불가피한 상황이 닥칠 경우 출전할 가능성은 남아있다.
창원=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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