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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의 팀 평균자책점은 2.77로 1위입니다. 9개 구단 중 2점대 평균자책점은 LG가 유일합니다. 유원상, 정현욱, 봉중근으로 이어지는 필승계투조는 문학구장에서 펼쳐진 SK와의 개막 2연전에 가동되어 5.2이닝 무실점에 1승 3홀드 2세이브를 합작하며 FA 영입을 통한 전력 보강 효과를 체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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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목동구장에서 벌어진 넥센전에는 주키치가 선발 등판해 8이닝 3실점 완투패를 기록했습니다. 실투 한 개에 패전의 멍에를 썼지만 한 경기를 홀로 책임져 6연전의 첫 날인 화요일에 불펜에 휴식을 부여했다는 점에서는 긍정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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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규와 이대형의 이탈 때문일 수도 있지만 LG 타선의 불발은 시범경기에서도 비슷한 양상이었습니다. 시범경기 12경기를 치르며 LG 타선이 5득점 이상을 기록한 경기는 단 1경기에 불과했습니다. 나머지 11경기는 4득점 이하에 묶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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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의 연습경기에서만 해도 LG 타선의 폭발력은 상당했기에 시범경기부터 이어진 타선 불발이 일시적인 것이라 진단할 수도 있습니다. 타자들이 타격감이 올라오기까지 다소 시간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객원기자는 이슈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위해 스포츠조선닷컴이 섭외한 파워블로거입니다. 객원기자의 기사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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