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강민호가 결국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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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4일 마산 NC전을 앞두고 포수 강민호와 투수 최대성을 엔트리에서 제외하고, 포수 김사훈과 투수 진명호를 1군으로 불러 올렸다.
지난 2일 경기서 왼쪽 대퇴부 근육 통증을 느낀 강민호는 지난 3일 부산 세흥병원에서 부상부위 MRI 촬영을 했다. 검사 결과 단순 경직으로 밝혀졌지만, 롯데는 선수 보호 차원에서 강민호를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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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주말 KIA와의 홈 3연전을 끝으로 4일간 휴식을 취한다. 강민호의 엔트리 제외는 이를 고려한 결정이다. 부상 선수를 굳이 무리하게 출전시킬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대신 백업포수 김사훈이 처음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
우완투수 최대성은 팔꿈치 통증을 호소해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역시 선수 보호 차원이다. 같은 우완투수 진명호가 1군 무대를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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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전날과 마찬가지로 4번타자에 중견수 전준우를, 포수로는 용덕한을 내세웠다. 전날 투구에 맞은 조성환 대신 박준서가 2루수로 출전하고, 문규현이 유격수로 나선다.
한편, NC는 이날 선발등판한 에릭을 1군에 등록시키면서 외야수 박헌욱을 2군으로 내려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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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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