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하리수가 근황을 공개했다.
하리수는 4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남편 미키정과 함께 출연해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하리수는 그간의 근황을 묻는 질문에 "계속 중국과 일본에서 활동했다. 말레이시아에서 영화도 촬영했다"고 밝혔다.
하리수는 "국내에서는 트렌스젠더 클럽을 오픈해 운영하고 있다. 사업하고 해외활동 하느라 국내 활동을 많이 못 했다"며 "거의 하루도 안 쉬고 매일 일했다. 진짜 감기몸살 심하게 앓은 날 아니면 계속 일했다. 명절 때도 시댁에 가서 음식을 만드는 일을 도우며 쉬지 않고 일했다"고 전했다. 이에 미키정은 "서로의 일 때문에 바빠 제대로 만나지 못 했지만, 짬이 나면 만나 같이 알콩달콩 사랑을 속삭였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하리수는 성형사실을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하리수는 최근 불거진 성형설에 대해 "성형수술은 다른 사람 할 만큼 했다"라며 "데뷔 초 말씀드렸듯 데뷔 당시 코 수술을 받았다. 2007년 드라마 촬영 당시 코를 다쳤다. 활동 중 생긴 사고였기에 사람들에게 성형 수술 의혹을 받았다. 당시 코가 부어올라 치료를 하다 치료 중 실리콘을 제거하고 지금은 자연산 코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한 번 시련이 있긴 했다. 수술을 했다 실리콘을 제거하니 흡착 증상이 생기더라. 그 증상 때문에 코가 살짝 들창코처럼 보여 인상이 바뀌었다"며 "하지만 지금은 다행히 원래 내 코로 돌아온 상태다. 얼굴에 보톡스 시술 같은 건 몇 번 했다. 줄기세포 지방을 넣은 적도 한 번 있다"고 쿨하게 인정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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