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추 트레인' 추신수(신시내티)가 개막 3경기 만에 시즌 첫 홈런을 터트렸다. 1회 선두 타자 홈런이었다. 개인 통산 6번째. LA 에인절스 선발 조셉 블래턴을 두들겼다. 신시내티가 5대4로 승리했다.
추신수는 5일(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 신시내티에서 벌어진 LA 에인절스와의 홈경기에서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4타수 2안타 1타점 2득점. 시즌 타율은 3할3푼3리가 됐다.
추신수는 1회말 첫 타석에서 선두 타자로 나서 블래턴의 초구 86마일 짜리 직구를 밀어 좌중월 솔로 홈런으로 만들었다.
3회 두번째 타석에선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5회엔 중전 안타를 치고 나가 크리스 헤이시의 투런 홈런 때 홈을 밟아 득점했다. 7회 네번째 타석에선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신시내티 선발 브론슨 아로요가 6이닝 3실점으로 시즌 첫 승을 거뒀다. 신시내티 마무리 아롤디스 채프먼은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 첫 세이브를 신고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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