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니가 맨유를 떠날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6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에 따르면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지난 첼시와의 FA컵 경기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인 나니의 경기력을 보고 그를 이적시키는 편이 낫다는 확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와 나니는 시즌 내내 재계약 협상을 했지만 진척은 없었고, 결국 협상결렬로 마무리되는 분위기다.
맨유는 사이드쪽 자원은 풍부하다. 애슐리 영, 안토니오 발렌시아 등에 올 여름에는 윌프레드 자하마저 들어온다. 맨유는 부담없이 나니를 살 구매자를 찾고 있다. 맨유는 나니의 몸값으로 1400만파운드를 책정했다. 레시아의 제니트와 이탈리아의 인터밀란이 나니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콜롬비아의 호날두'로 불리는 하메스 로드리게스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맨유는 포르투에 나니에 현금을 묶어 제시하는 방법도 고려 중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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