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이 독일 분데스리가 역사상 가장 적은 경기만에 우승을 확정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6일(한국시각) 독일 프랑크푸르트 코메르츠방크 아레나에서 열린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의 2012~2013시즌 분데스리가 28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후반 7분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의 결승골에 힘입어 1대0으로 이겼다.
승점 3점을 추가한 뮌헨은 승점 73(23승4무1패)로 정규리그 6경기를 남겨놓고 우승을 확정했다. 2위 도르트문트(승점 53·15승8무5패)와의 격차는 20점이다. 도르트문트가 남은 6경기를 모두 이겨도 뮌헨을 따라잡을 수 없다. 뮌헨은 이것으로 23번째 리그 우승컵을 들게 됐다. 1963년 분데스리가 출범 이후에는 22번째다.
국내리그를 평정한 뮌헨의 다음 목표는 유럽챔피언스리그(UCL)다. 현재 뮌헨은 8강에서 유벤투스와 4강 진출을 놓고 경쟁을 펼치고 있다. 1차전에서는 2대0으로 승리해 4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한 상태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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