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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상원고 좌완 에이스 이수민이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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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은 162개를 던지면서 3안타 3볼넷 1실점으로 완투했다. 특히 선발타자 전원 탈삼진과 매이닝 탈삼진을 뽑아내는 위력투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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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의 소속팀 상원고는 4연승을 달리며 경상 B권역 1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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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의 26탈삼진에 앞서 지난 2006년 광주 진흥고 정영일이 제40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경기고를 상대로 이틀에 걸쳐 13⅔ 동안 23탈삼진을 기록한 바 있다.
대한야구협회가 기록하는 공식대회와는 별도로 1975년 6월 28일 철도고 이진우가 대광고와의 서울시연맹전에서 22탈삼진을 솎아낸 바 있다.
한편, 협회는 탈삼진 신기록을 달성한 이수민에게 향후 특별상을 시상할 예정이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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