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청이 선두자리를 굳게 지켰다.
강릉시청은 6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산교통공사와의 2013년 신한은행 내셔널리그 5라운드 홈경기에서 3대0 완승을 거뒀다. 강릉시청은 올 시즌 개막후 5경기 무패행진(4승1무·승점 13)을 이어가며 1위 자리를 고수했다. 강릉시청은 전반 41분 김규태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이준협과 이행수가 1골씩 보탰다. 이준협은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팀이 만든 모든 골에 기여했다. 같은날 경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경기에서는 경주한국수력원자력이 천안시청을 3대1로 격파하고 2위(승점 10)로 점프했다. 지난해 챔피언결정전 우승팀인 인천코레일은 용인시청과의 홈경기에서 김형운의 두골을 앞세워 2대1로 승리했다.
한편, 5일 경기에서는 김해 원정길에 나선 울산현대미포조선이 후반 22분 김창훈의 결승골을 앞세워 김해시청을 1대0으로 꺾었다. 이로써 올시즌 4경기에서 2무2패로 1승도 거두지 못했던 '내셔널리그 전통의 강호' 울산현대미포조선은 시즌 첫 승 달성에 성공했다. 목포시청은 목포시청은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창원시청과의 경기에서 후반 32분 터진 최수빈의 결승골로 2대1 역전승을 거뒀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2013년 신한은행 내셔널리그 전적(5~6일)
강릉시청 3-0 부산교통공사
경주한국수력원자력 3-1 천안시청
인천코레일 2-1 용인시청
목포시청 2-1 창원시청
울산현대미포조선 1-0 김해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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