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의 유망주의 보고다. 세스크 파브레가스, 잭 윌셔 등을 키워내 스타로 만들었다. 그런 아스널이 점찍은 차세대 스타가 있다. 16세의 미드필더 게디온 젤라렘이다.
8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젤라렘이 리버풀과의 21세 이하 프리미어리그에서 데뷔전을 치른다고 보도했다. 독일 유스 대표팀 출신의 젤라렘은 빼어난 개인기와 넓은 시야로 '제2의 파브레가스'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젤라렘은 지난주 계약 문제가 해결돼 경기에 나설 수 있게 됐다. 에디오피아계의 독일인인 젤라렘은 미국에서 살다가 런던으로 이사를 오며 아스널의 러브콜을 받았다. 그의 전 코치 매트 필킹턴은 "밸런스, 비전, 아이디어? 잘라렘은 모든 면이 뛰어나다. 지금부터 3년안에 그가 아스널 1군에서 뛰는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그는 환상적인 미래를 갖고 있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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