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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장은이 중요하다. 현재 수원에는 주전 공격형 미드필더인 김두현이 없다. 지난달 17일 포항과의 K-리그 클래식 3라운드에서 무릎을 다쳤다. 독일로 날아가 수술을 받고 재활 치료에 매진 중이다. 서정원 감독은 조지훈이나 이현웅 등으로 그 공백을 메웠다. 하지만 경험이나 노련미가 조금은 부족했다. 서정원 수원 감독은 오장은을 끌어올렸다. 오장은에게 2선 침투나 날카로운 스루패스를 주문했다. 박현범을 함께 세워 수비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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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와의 총공세를 막는 선봉에는 김정우가 있다. 포백 라인 앞에서 정 혁과 함께 수비에 힘을 보태야 한다. 동시에 에닝요와 레오나르도 이승기 등의 수비 부담을 줄여주는 역할이다. 공격의 시발점이기도 한다. 김정우가 공격의 물줄기를 잡아야만 전북은 조금 더 다채롭고 날카로운 공격을 할 수 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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