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회장 허영인)이 8일 오후 서울 신대방동에 위치한 SPC미래창조원에서 'SPC 내 꿈은 파티시에' 2기 입학식을 진행했다.
'SPC 내 꿈은 파티시에' 과정은 소외 계층을 위한 1회성 지원이 아니라 2012년 1기에 이어 직업 교육을 통해 자립을 돕자는 취지에서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2기에 입학하게 되는 10명의 학생은 다문화가정, 탈북가정, 저소득가정, 소년소녀가장 등어려운 형편이지만 파티시에의 꿈을 꾸고 있는 청소년들이다.
SPC그룹은 이들에게 8개월 동안 제과제빵 관련 기초교육을 실시해, 제과제빵기능사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SPC컬리너리 아카데미에서 진행하는 이번 과정의 우수수료생은 파리크라상, 비알코리아 등 SPC 계열사에 취업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SPC그룹 미래창조원장 피재만 전무는 입학식 축사를 통해 "어려운 환경에서도 희망을 버리지 않고 피티시에의 꿈을 이어가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소외된 청소년들의 자립을 도울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SPC 그룹은 2012년 4월,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장애인생활시설인 애덕의 집에 'SPC&Soul 행복한베이커리' 를 열고 장애인 대상 제과제빵 직업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2011년부터 중국 베이징 불우 청소년을 위한 교육시설인 '야오꽝(耀光) 직업학교' 에 제과제빵교육 과정 '파리바게뜨 전문반'을 개설하고, 학생들에게 무료교육을 제공하는 등 재능 나눔을 통한 사회 소외계층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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