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이 가시와 레이솔에 설욕하지 못했다. 수원은 9일 일본 지바현 가시와 히타치 가시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년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H조 4차전 경기에서 0대0으로 비겼다.
수원은 3일 홈에서 열린 가시와와의 3차전에서 2대6으로 참패했다. 때문에 이번 경기 시작부터 가시와를 강하게 몰아쳤다. 볼점유율을 끌어올린채 공격에 무게중심을 두었다. 전반 12분 정대세가 찬스를 놓쳤다. 23분에는 홍 철의 프리킥이 골문을 향했지만 막히고 말았다.
후반 들어 서정원 감독은 승점 3점 사냥을 위해 라돈치치와 서정진 조지훈 등 공격적인 선수들을 계속 투입했다. 후반 20분 수원은 최고의 찬스를 놓쳤다. 중원에서 스테보가 김대경의 스루패스를 받아 골키퍼와 일대일로 맞섰다. 스테보는 오른발 슈팅을 날렸지만 골문을 빗나가고 말았다. 가시와도 클레오를 투입하면서 역습을 노렸다. 하지만 번번이 슈팅이 빗나가면서 뜻을 이루지 못했다.
승점 1점 추가에 그친 수원은 3무1패(승점3)를 기록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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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들어 서정원 감독은 승점 3점 사냥을 위해 라돈치치와 서정진 조지훈 등 공격적인 선수들을 계속 투입했다. 후반 20분 수원은 최고의 찬스를 놓쳤다. 중원에서 스테보가 김대경의 스루패스를 받아 골키퍼와 일대일로 맞섰다. 스테보는 오른발 슈팅을 날렸지만 골문을 빗나가고 말았다. 가시와도 클레오를 투입하면서 역습을 노렸다. 하지만 번번이 슈팅이 빗나가면서 뜻을 이루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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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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