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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컴이 중요한 일전을 앞두고 다시 누캄프에 선다. 11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바르셀로나와 유럽챔피언스리그 8강 원정 2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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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은 2일 홈 1차전에서 2대2로 비겼다. 그러나 원정 팀이었던 바르셀로나가 두 골을 넣어 파리 생제르맹이 부담스러운 상황이다. 베컴은 동료들의 부담감을 줄이기 위해 자신의 비슷한 경험을 전해줬다. 파스토레는 "베컴이 비슷한 상황을 말해줬다. 맨유가 홈에서 유벤투스와 비긴 뒤 원정에서 반드시 이겨야 하는 상황이었다"고 했다. 이어 "당시 유벤투스에는 지네딘 지단, 에드가 다비스, 필리포 인자기, 디디에 데샹 등 많은 스타 플레이어들이 있었단다. 베컴은 '0-2로 뒤지고 있었지만, 결국 믿음으로 승리를 이끌었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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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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