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28, 레알 마드리드)가 터키의 '짝퉁 호날두'와 만났다.
호날두는 10일(이하 한국시각)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갈라타사라이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을 마친 뒤 터키 방송국 GSTV의 주선으로 '터키 호날두' 괴크만 아크도간(23)과 대면했다.
호날두와 비슷한 용모를 지닌 아크도간은 축구 실력, 특히 호날두와 비슷한 프리킥 폼을 연마해 터키 내에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호날두 인기를 등에 업은 이미테이션 스타인 셈이다.
그는 지난달 방송에 출연해 "호날두가 이스탄불을 방문했을 때 꼭 한 번 만나고 싶다"는 바람을 밝힌 바 있다.
호날두는 관계자로부터 이 소식을 듣고 잠시 짬을 내 이날 투르크 텔레콤 아레나를 찾은 아크도간을 만났다.
호날두는 마치 반가운 친구를 만난 양 아크도간과 포옹을 하고 기자들을 향해 어깨동무 포즈를 취했다.
우상을 만난 아크도간은 믿어지지 않는다는 듯 시종 넋이 나간 표정으로 순간을 즐겼다.
호날두는 지난주에도 마드리드 훈련장에서 자신과 똑같이 생긴 젊은 팬의 방문을 받고 어리둥절하게 포즈를 취한 바 있다.
호날두는 에이스답게 이날 2골을 터트리며 팀을 위기에서 구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3골이나 내주며 2대3으로 역전패 당했지만 1차전에서 3대0 완승을 거둔 터에 합계 5대3으로 4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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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와 비슷한 용모를 지닌 아크도간은 축구 실력, 특히 호날두와 비슷한 프리킥 폼을 연마해 터키 내에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호날두 인기를 등에 업은 이미테이션 스타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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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는 관계자로부터 이 소식을 듣고 잠시 짬을 내 이날 투르크 텔레콤 아레나를 찾은 아크도간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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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는 에이스답게 이날 2골을 터트리며 팀을 위기에서 구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3골이나 내주며 2대3으로 역전패 당했지만 1차전에서 3대0 완승을 거둔 터에 합계 5대3으로 4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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