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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7연패를 기록 중이지만 경기가 거듭될수록 NC의 짜임새는 분명 나아지고 있습니다. 4월 8일 잠실 LG전에서는 경기 초반 수비 실책을 연발했지만 중반 이후 4:3으로 역전시키며 한때 리드를 잡아 LG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었습니다. 어제 경기에서는 NC의 선발 투수 에릭이 초반에 무너졌지만 NC 타선은 포기하지 않고 추격해 LG의 필승계투조 정현욱과 봉중근을 끌어냈습니다. 1군 리그에 적응해가고 있는 NC의 역사적인 첫 승이 멀지 않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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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락은 2010년에는 1패 2홀드, 2011년에는 1홀드, 그리고 2012년에는 승패는 물론 세이브와 홀드도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올 시즌에는 데뷔 이후 처음으로 선발 투수로 낙점되어 4월 4일 목동 넥센전에 선발 등판했지만 5.2이닝 5피안타 3실점(2자책)으로 승패 없이 물러났습니다. 만일 오늘 NC전에서 신정락이 선발승을 거둔다면 프로 데뷔 4년 만에 첫 승을 기록하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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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NC가 첫 승을 거둘 경우에는 신정락은 결코 승리 투수가 될 수 없으며 신정락이 데뷔 첫 승을 거둘 경우에는 NC는 개막 8연패를 기록하게 됩니다. NC와 신정락 둘 중 오랜 산고를 이겨내고 첫 승을 신고하며 웃는 주인공은 누가 될지 잠실구장을 주목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이용선 객원기자, 디제의 애니와 영화이야기(http://tomino.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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