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컴퍼니의 직원 대상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 '넥슨 포럼(NEXON Forum)'이 올해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넥슨은 지난해 7월부터 직원들의 창의성을 배양하고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을 높이자는 취지로 넥슨 포럼을 운영하고 있다. 넥슨 포럼의 커리큘럼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하는 '아르꼼(ARCOM): 문화예술을 통한 기업창의학습 지원사업'의 자문으로 마련했다. 약 9개월간 재즈 연주, 디제잉(Djing), 회화, 사진, 중국 고전철학 등에 200명에 달하는 직원들이 참여해 좋은 반응을 보였다.
올해 넥슨 포럼은 직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보다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문화예술 영역의 신규 프로그램들이 추가됐다. 전문강사와 함께 서울 시내 유명 미술관을 관람하는 '미술관 투어'가 신설되며, 아트직군을 대상으로 한 '회화 과정'도 일반직군까지 확대 실시된다. 자녀가 있거나 부모가 되는 직원들이 직접 아이들에게 동화책을 만들어주는 '메이킹 토들북(Making toddle book)' 과정도 진행될 예정이다.
재즈 밴드 '더놀자 밴드'를 비롯해 '공방 프로젝트'와 '조소과정'은 일부 구성원과 커리큘럼이 교체돼 계속되고 있다. 특히 더놀자 밴드는 13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는 '2013 토요문화한마당 스프링 재즈 콘서트'에 서울솔리스트재즈오케스트라와 함께 공연을 할 예정이다. 더놀자 밴드는 지난해 10월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 무대에도 올라 갈채를 받았다.
넥슨 박진서 이사는 "넥슨 포럼이 개개인의 재충전과 발전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조직 전체에 창의적 영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넥슨만의 독특하고 창의적인 기업 문화를 잘 살릴 수 있는 문화예술 교육을 꾸준히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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