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걸그룹 레이디스 코드(LADIES´ CODE) 멤버 리세의 안무영상 속 정체불명 소리가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이 영상은 레이디스 코드로 활동중인 리세의 데뷔 전 안무연습 모니터용 영상이다.
약 6초가량의 짧은 영상으로, 리세는 데뷔타이틀곡 '나쁜여자'에 맞춰 안무를 추고 있다. 그러나 영상 끝부분에 들려오는 '각꼬이(멋지다)'라고 일본어로 말하는 남자의 목소리가 네티즌들에게 포착되며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대해 레이디스 코드 소속사측에서는 "스태프가 영상을 보고 놀라워서 올린 것인데 온라인에서 화제가 돼서 놀랍다"며 "이 영상은 당일 새벽까지 리세가 멤버들과 안무연습을 하며 모니터용 영상으로 녹화한 것으로, 다 함께 숙소로 돌아와 모니터를 해보니 영상에서 남자 목소리가 녹음되어 있었다. 연습 당시 남자는 한 명도 없었고 멤버들밖에 없었기에 더욱 놀랐다"고 밝혀 네티즌들을 경악시키고 있다.
또한 소속사측에서는 "목소리를 듣고 다들 놀랬지만, 업계에서 음반 준비 당시 귀신을 보거나 귀신 목소리를 들으면 대박이 난다고 해서 모두들 웃으며 넘겼다. 그런데 데뷔 이후 '나쁜여자'가 팬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어 좋은 쪽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목소리 듣고 소름 끼쳤다", "대체 누구 목소리일까", "이때부터 대박징조가", "레이디스 코드 계속 대박나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레이디스 코드는 데뷔 한달 만에 각종 음악프로그램 차트에서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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