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강호동의 생활기록부가 방송에서 최초 공개됐다.
15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의 스토커 코너에서는 강호동의 발자취를 ?아 그의 모교를 찾았다.
1982년 산호 초등학교를 졸업한 강호동의 모교를 찾은 제작진은 교감 선생님을 통해 그의 성적표를 공개했다.
공개한 자료를 보며 교감 선생님은 "교우관계가 원만하고 사교적인 성격이었네요"라고 그의 어린시절을 이야기했다. 그러나 성적에 대해서는 "명랑하네요"라고 대체로 부진했던 국영수 과목에 대해 우회적으로 이야기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씨름선수 답게 "체육은 아주 잘했어요"라며 '수' '우'로 가득한 그의 체육과목 성적표를 보이며 자랑했다.
이어 "특별활동에 특이한 점이 있네요?"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6학년 때 연극부 활동을 했네요"라고 답하며 "그때부터 개그맨으로서 MC로서의 재주가 있었네"라며 흐뭇해했다.
한편 이날 그의 씨름선배 이민희는 "어릴 때부터 체격도 컸고 유순했다"며 그의 옛 이야기를 들려주는가 하면 본격적으로 씨름선수의 길로 접어들게 한 모교 마산 중학교를 찾는 등 그의 인생사가 집중 조명됐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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