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회장들의 잇단 사퇴로 거취에 관심이 쏠렸던 어윤대 KB금융지주 회장이 오는 7월까지 남은 임기를 채우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어 회장은 15일 열린 '2013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에서 임기를 끝까지 채우겠느냐는 질문에 "당연하다"고 답했다.
연임 여부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어 회장은 "그건 내가 결정할 사안이 아니고 사외이사들이 결정할 문제"라면서 "사외이사들에게 물어보라"며 답을 피했다.
아울러 "KB는 민간 기업이라 큰 문제 없을 거라 생각한다"면서 "(임기 관련해) 정부에서 특별하게 얘기가 있었던 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연임 의사를 묻는 질문이 계속 나오자 3개월만 기다려 달라고 말해 현재 임기만 채우고 연임은 하지 않겠다는 방향으로 거취를 정한 것이 아니냐는 금융권의 관측도 나오고 있다.
어 회장은 이미 사퇴한 김승유 전 미소금융중앙재단 이사장, 강만수 전 산은지주 회장을 비롯해 지난 14일 사임의사를 밝힌 이팔성 우리금융지주 회장과 더불어 이명박 정부에서 금융권 '4대 천왕'으로 꼽힌 인물이다.
여기에 이명박 정부 당시 선임된 신동규 농협금융지주 회장도 내년 6월까지 임기가 남았지만 향후 거취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또 7월까지 임기인 안택수 신용보즘기금 이사장을 비롯해 내년까지 임기가 남은 김용환 수출입은행장, 진영욱 정책금융공사 사장, 김정국 기술신용보증기금 이사장 등도 최근 분위기상 조만간 거취를 결정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지난달 18일 국회 정무위원회의 인사청문회에 출석, "금융기관장들이 임기가 남아있어도 필요하면 대통령에게 교체를 건의하겠다"며 "스스로 물러날지는 그분들이 판단할 문제"라고 말한 바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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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임 여부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어 회장은 "그건 내가 결정할 사안이 아니고 사외이사들이 결정할 문제"라면서 "사외이사들에게 물어보라"며 답을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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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연임 의사를 묻는 질문이 계속 나오자 3개월만 기다려 달라고 말해 현재 임기만 채우고 연임은 하지 않겠다는 방향으로 거취를 정한 것이 아니냐는 금융권의 관측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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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이명박 정부 당시 선임된 신동규 농협금융지주 회장도 내년 6월까지 임기가 남았지만 향후 거취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또 7월까지 임기인 안택수 신용보즘기금 이사장을 비롯해 내년까지 임기가 남은 김용환 수출입은행장, 진영욱 정책금융공사 사장, 김정국 기술신용보증기금 이사장 등도 최근 분위기상 조만간 거취를 결정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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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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