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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는 "결혼하고 임신한 지 3개월이 됐을 때, 친구가 모 고급호텔 수영장에서 남편이 다른 여자들과 수영하며 노는 걸 목격했다고 전화를 했다"고 밝혀 출연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당시 김수미는 너무 화가 나서 남편에게 따지며 응징했고, 남편의 예상 못한 놀라운 반응이 이어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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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밤 12시가 넘어 안들어오면 '나이트클럽에 있겠지.' 생각했는데 지금은 '운전하다가 심장마비 걸린 거 아냐?'하고 걱정된다"고 말할 정도로 오랜 시간을 보낸 훈훈한 부부 관계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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