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결정전을 오심으로 얼룩지게 한 심판진에 대한 징계가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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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연맹(KBL)은 16일 오전 서울 논현동 KBL센터에서 재정위원회를 열고 지난 1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챔피언결정전 2차전 SK-모비스전에서 비디오 판독 오심이 인정된 심판진에게 징계를 내렸다. 이날 경기 종료 1.7초 전 터치아웃 상황에서 모비스 라틀리프의 팔에 맞았지만, 심판진은 비디오 판독 후에도 모비스 공격권을 선언했다.
전날 열린 심판 설명회에서 최종적으로 오심이 인정돼 재정위원회가 열렸다. 이날 심판을 맡은 박웅렬 이해건 강민호 심판에 대해 챔피언결정전 잔여경기 배정 금지 및 제재금(박웅렬 심판 150만원, 이해건 심판 100만원, 강민호 심판 50만원)을 부과하기로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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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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