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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MC 김경란이 "남녀의 입장을 바꿔 이야기 해보자"고 제안했고 이에 함께 나온 금보라는 남성 출연자들을 향해 "아내가 바람 피면 어떻겠냐"고 질문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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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박철을 비롯한 7명의 남성 출연자 전원이 "아빠의 외도를 엄마에게 숨겨야 한다"를 택해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반면 금보라, 조혜련 등 여성 출연자들은 "사실대로 얘기해야 한다"는 상반된 의견을 펼치며 배우자의 외도에 대해 팽팽한 시각차이를 보이기도 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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