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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신영은 지난 99년 현대에 2차 11라운드 전체 88순위로 지명된 현대의 프랜차이즈 스타다. 현대 유니콘스가 해체된 뒤 히어로즈로 재창단된 뒤에도 팀의 주축 불펜투수로 뛰었다. 하지만 지난 2011년 7월 마무리가 필요했던 LG로 트레이드됐고, 2011시즌이 끝난 뒤에는 FA(자유계약선수)로 한화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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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이장석 대표는 "송신영은 팀에 대한 애정이 강한 선수다. 그런 선수를 다시 데려와서 기쁘다. 선수생활을 우리 팀에서 마무리하도록 해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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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은 최근 불펜진이 약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송신영의 합류로 그 갈증을 어느 정도 해소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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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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