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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아는 "출산에 대해서는 무서울 게 없었다"며 "내가 욕심이 많았는지 아이를 갖는 게 사람 사는 모습 같았고 순리라고 생각했다. 내면에 책임감도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엄마 소리를 들을 수 있을까?' 고민했지만, 아이를 낳으면 잘 키울 수 있겠다는 왠지 모를 자신감이 생겼다. 나의 장애가 대물림 되지 않기를 바랐고, 검사를 통해 다행히 유전되지 않는다는 희소식을 접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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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초음파를 보러 가면 내가 상체가 짧기 때문에 공간이 좁았는지, 다른 아이들은 뱃속에서 웅크리고 있는데 반해 우리 아이는 마치 핸드폰 폴더처럼 접혀 있더라. 그 모습이 너무 안쓰럽고 미안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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