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장옥정'은 처음부터 역사 왜곡 가능성에 대해 지적받았다. 조선시대의 패션 디자이너를 그린다는 것 자체가 무리수일수도 있다는 의미다. 색다른 장희빈을 그리겠다는 의욕은 좋지만 그 의욕이 역사의 과도한 왜곡으로 흐른다면 역풍을 맞을 수밖에 없다.
Advertisement
게다가 김태희의 연기력도 아직 물음표다. 사극은 배우들에게 큰 연기 폭을 요구한다. 특히 이번 '장옥정'은 장희빈을 악녀가 아닌 조선시대 알파걸 캐릭터로 그린다. 또 인현왕후와의 대결에서는 강한 모습을 보일 수밖에 없다. 때문에 선과 악을 오가는 극단의 연기력을 요구한다. 하지만 아직 김태희는 그의 능력을 제대로 보여주지 않았다. 네티즌들은 "성동일과 이효정, 유아인이 이끌어가는 드라마같다. 여자 연기자들의 존재감이 약하다"는 평을 내리고 있다.
Advertisement
사실 패션에 집착하지 않는다면 '장옥정'은 여전히 매력적인 스토리다. 특히 '장옥정'은 장옥정(김태희)이 장희빈이 되기 전 스토리를 다룬다는 점에서 여타 '장희빈' 드라마와 차별점이 있다. '장옥정'은 현재 숙종(유아인)의 여인들 인경왕후(김하은) 인현왕후(홍수현) 그리고 장옥정의 이야기를 만들어내고 있다. 특히 인경왕후와 인현왕후가 중전으로 간택되기 위해 경쟁을 펼치는 점, 이후 장옥정이 희빈으로 들어가 중전 자리를 차지하는 점 등은 충분히 흥미를 끌만한 요소다.
Advertisement
한 드라마 제작 관계자는 "장희빈 이야기는 드라마 제작자라면 누구나 탐낼만한 스토리다. 게다가 이번 '장옥정'은 이전 장희빈 이야기와는 판이하게 다른 스토리를 가지고 있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이끌어낼 부분이 충분하다. 그래서 더 욕심이 난다. 이들의 스토리에 집중해 만들어낸다며 초반 부진을 역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연예 많이본뉴스
-
구성환, '딸 같은 꽃분이' 떠나보냈다…"언젠가 꼭 다시 만나자" 절규 -
고원희, 파경 전 찍은 한복 화보 다시 보니..반지 여전히 손가락에 -
백지영, 기싸움한 이효리와 어떤 사이길래…"친해질 기회 없었다" -
이효리, '60억 평창동 자택' 내부 포착…대형 거울 앞 '이상순♥' 밀착 포즈 -
‘정경미♥’ 윤형빈, 결혼 13년 차 위기..“AI 상담 꼴 보기 싫어” -
문희준♥소율 子, '혈소판 감소증' 투병 끝 첫 등원…"완쾌 후 해외여행 가고파" -
손담비, 9개월 딸에 400만원대 유아카 선물…"봄 되면 나들이 가자" -
딘딘, 캐나다로 떠난다…마약 의심 원천 차단 "귀국하면 검사 받을 것"
스포츠 많이본뉴스
- 1."한국 선수 끔찍한 사고" 외신도 대충격! 사상 첫 결선행, 연습 레이스 도중 불의의 추락…비장의 무기 시도하다 부상, 결국 기권
- 2."대표팀 다시 가도 되겠다" 우렁찬 격려…'어깨 통증' 문동주, 피칭 돌입 20구 "통증 없다" [오키나와 현장]
- 3.전북 정정용호의 첫 라인업 공개, 이적생 모따-오베르단-박지수 20년만에 부활한 슈퍼컵 선발 출격→이승우 벤치…대전은 엄원상-루빅손 날개 가동
- 4."두 달 봅니다" 아쿼 보험이 울산에? NPB 12승 오카다, 이미 던지는 게 다르다 → 10개 구단 군침 흐를 듯
- 5.다저스의 실패한 우승청부사, 폰세 백업은 싫어! → 노욕 때문에 아직도 백수 신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