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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예능계 1인자 라인은 유재석과 신동엽 정도만 건재하고, 대부분 한 단계 물러선 상태로, 기존에 촉망받던 이들이 쉽사리 상위 클래스로 올라서지 못하는 것은 아쉬운 부분이었다. 기존 2인자나 3인자. 또는 그다음 단계의 클래스를 형성하는 이들은 무척이나 많았으나, 그들만의 차별화된 코드는 막상 쩜오라는 말을 써서라도 상향 조정을 해 주지만, 아직 큰 발전을 보여주지 못한 것은 예능계 제작진에게는 큰 시름거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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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이동욱은 다시 한 번 그런 단독 MC가 가져야 할 덕목이 잠재하고 있음을 보였다는 것은 현재는 가능치 않지만, 예능 MC계에서 욕심이 나는 장면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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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가진 능력 중 단연 돋보이는 것은 상대의 입장을 배려할 수 있는 귀와 입을 가졌다는 것이다. 상대의 말을 듣고, 그 상대의 입장을 배려하는 모습이 자연스럽다는 것은 기존 톱 클래스로 올라서지 못하는 B급 감성의 후보 MC들의 안타까운 면이었다. 그런데 이동욱은 그것을 갖추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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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을 생각하는 마음이 충실히 자리 잡고 있다는 것을 이미 보여준 것은 소지섭의 초간단 수상소감인 '감사합니다'를 커버하는 면에서도 드러났다. 일부 팬과 대중이 오해했겠지만, 그 어려운 상황을 바로 받아 감각적으로 처리한 면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그런 것이 아니었다.
<김영삼 객원기자, 바람나그네(http://fmpenter.com/)>
※객원기자는 이슈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위해 스포츠조선닷컴이 섭외한 파워블로거입니다. 객원기자의 기사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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