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2-2 동점이던 연장 13회 선두타자로 나선 추신수는 '그라운드룰 더블(인정 2루타)'을 날리며 기회를 만들었다. 볼카운트 1B1S에서 상대 오른손 투수 스티브 시섹의 3구째 83마일(134㎞)짜리 한복판 슬라이더를 밀어친 것이 라인드라이브로 날아가며 좌익선상에 떨어진 뒤 파울지역 관중석으로 들어갔다. 이어 세자르 이스투리스의 중견수 깊숙한 플라이때 3루까지 진루한 추신수는 계속된 1사 1,3루서 브랜드 필립스의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홈을 밟아 끝내기 득점을 올렸다.
Advertisement
이날 맹타로 추신수는 내셔널리그 타격 주요 부문서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가며 본격적인 타이틀 경쟁에 뛰어들었다. 우선 최다안타 부문서 24개의 안타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추신수는 지난 2일 LA 에인절스와의 개막전부터 17경기 연속 출루를 이어가는 동안 14경기에서 안타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9경기에서 2안타 이상의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절정의 타격감을 과시했다. 이 부문 2위는 워싱턴 내셔널스의 간판타자 브라이스 하퍼로 추신수와는 1안타 차이다.
Advertisement
아직 시즌 초반이지만 올시즌 톱타자 변신에 성공한 추신수는 지금과 같은 페이스를 유지한다면 최다안타와 득점 등 주요 부문서 한국인 최초의 타이틀을 노려볼만하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최시원, SNS 의미심장 글 논란 커지자...SM "고소장 제출" 강경 대응 -
'송지은♥' 박위, 추락 사고 직후 모습 공개..."할 수 있는 게 없었다" -
갓세븐 제이비, 이채은과 열애설...커플템까지 '럽스타그램' 포착 -
'두 아이 아빠' 쿨 이재훈, ♥7세 연하와 비밀 결혼 고백 후 첫 공개...제주도 일상 -
유재석, 재개발 예정 단독주택 공개 "서울 노른자땅..기다리는 중" ('놀뭐') -
박서진 "아버지 두 분 계신다" 깜짝 고백..알고보니 '성형 1억' 들인 '얼굴의 父' ('불후') -
'싱글맘' 22기 순자, 子 위해 결단...전남편에 양육비 인상 부탁까지 "심각해" -
한국콘텐츠진흥원, 236억원 투입되는 '2026년 게임콘텐츠 제작지원 사업' 참가사 3월 3일까지 모집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대국민 사과 이후, '불량 태극기' 없었다...대한체육회 공식 항의에 IOC 즉각 수정 반영[밀라노 현장]
- 2."GOODBYE 올림픽" 선언한 최민정 향한 헌사..."노력해줘서 고맙다" 심석희, "잊지 못할 추억" 김길리, "더 해도 될 것 같아" 이소연, "많이 아쉬워" 노도희[밀라노 현장]
- 3.'SON 대박' 적중했던 美전설 "손흥민, 메시 제치고 2026시즌 MLS 최우수선수"…첫 득점왕 예측도
- 4."아직 감동 남아있다" 또 극장 홈런이라니, 사령탑 활짝…역시 류현진 "계산 서는 투구" [오키나와 현장]
- 5."폐회식 보고 싶어"→"피자, 파스타도 먹자!" 마지막 날 웃겠다는 다짐, 지켜낸 한국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밀라노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