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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만난 그에게 '나'는 없었다. 진정한 프로의 향기가 물씬 풍겼다. 감독과 코치진, 동료 덕분이라고 모든 공을 돌렸다. 그는 "중요한 어려운 시기에 승점 3점을 따서 너무 기쁘다. 팬들도 오래 기다렸을 것이다. 감독님과 코치 선생님들은 힘든 시기에도 항상 팀 분위기를 긍정적으로 좋게 끌고 갔다. 감사드린다. 오늘 승리의 기쁨은 감독님과 코치 선생님들에게 돌려드리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첫 공격포인트를 올린 데 대해서도 "난 포인트를 많이 올리는 선수는 아니다. 질좋은 크로스가 아니었는데 몰리나가 잘 해결해 줘 고맙다. 선수들이 몰리나가 수비를 안해준다고 하는데 난 내려오지말고 위에서 골을 넣어라고 했다. 몰리나에게 굉장히 고맙다"며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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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승, 그는 중심을 잃지 않았다. '반전이 된 것 같냐'고 묻자 "선수들이 만들어가야 된다. 승리가 반전이 되는 것이 아니다. 승리를 함으로 분위기는 좋아질 수 있지만 새로운 싸움이 시작된다. 0-0에서 새로운 상대와 또 경기를 시작해야 한다. 정신력이 한결같지 않으면 오늘 승리가 물거품이 될 수 있다. 오늘 경기에서 가져갈 수 있는 것은 자신감 뿐이다. 그 나머지는 모두 버려야 한다. 다음 경기에서도 정신력과 절실함을 똑같이 가져가야 이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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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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