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록밴드 뮤즈가 욱일승천기 논란에 사과했다.
뮤즈는 23일 신곡 '패닉스테이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그런데 해당 영상에는 일본 제국주의를 상징하는 욱일승천기를 차용한 이미지가 삽입돼 논란이 야기됐다. 팬들의 항의가 빗발치자 소속사 측은 결국 영상을 삭제, "영상에 문제가 있었던 점 사과드린다. 문제점을 수정하고 있으며 곧 새로운 버전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겠다"는 사과문을 게재했다.
한편 뮤즈는 매튜 벨라미, 크리스 볼첸홈, 도미닉 하워드로 구성된 영국 유명 록밴드다. 1999년 '쇼비즈'로 데뷔한 뒤, 2010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최우스 얼터너티브 그룹상, 2011년 제53회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록 앨범상 등을 수상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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