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수학능력평가는 예년과 달리 몇 가지 큰 변화가 있다. 국어, 영어, 수학이 수준별 A형과 B형으로 나뉘고, 사과탐의 선택 과목수는 3개에서 2개로 축소됐다. 이 같은 변화에 따라 수험생과 학부모, 일선 고등학교와 입시학원에서 조차 혼란스러워 하고 있다.
스카이에듀(대표 이현)는 이점에 주목 변화를 시도,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고등 온라인 교육 시장 성장률은 -14%로 예상된다. 전망이 밝지 않은 상황에서 상승세란 놀라운 성과다. 스카이에듀에 따르면 2013년 1월에는 국어 2,183%, 수학 1,275%, 영어 570%, 2013년 3월에는 과학 228%, 사회 160% 성장 등 전년 대비 각 과목별 강의매출이 매우 높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말 온·오프라인 1위 국어 강사인 이근갑을 비롯해 수학 양진영, 수학 나티배, 영어 이박사 등을 영입하고 올해 초에는 전국 오프라인 학원 1위 영어 강사인 김재형(킹콩)까지 전격 입성시키는 등 스타강사를 공격적으로 영입한 것에 따른 것이다.
동시에 신수능에 최적화된 커리큘럼과 업계에서 가장 빠른 EBS분석 강좌를 출시하는 등의 노력을 통해 기존 스카이에듀 강사들의 매출이 크게 신장된 것도 큰 몫을 했다.
이현 스카이에듀 대표는 "변화된 입시제도의 핵심을 파악하고 이를 이해기반 중심의 강의에 반영함으로써 수험생들이 보다 적은 시간을 투자해서 최대의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한 점이 성장의 원인이라고 생각한다"며 "학생들의 성적을 향상시킬 수 있는 강의를 제공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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