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이번에는 낸시랭의 홍대 부정입학과 논문표절을 주장해 논란이 일고있다.
변희재는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미디어워치 직원들이 낸시랭 논문을 가져왔는데, 첫 장부터 표절에 오타까지 그대로 잡히네요. 표절은 애초에 당연한 거였는데, 이상하게 논문 심사원장, 심사위원 서명란에, 서명은 물론 이름조차 없어요. 슬픈 논문이네요"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미디어워치 연구진실성센터에서 낸시랭 논문 보자마자, 첫 문단부터 표절 잡았는데, 여타 논문과 다른 건, 오타 투성이라는 겁니다. 심사위원장과 심사위원 이름과 도장도 없는 거 봐서, 아예 심사 안하고 학위준 거 같아요. 홍익대 심각하네요"라고 덧붙였다.
그는 "지금 드러난 정황으로 볼 때, 낸시랭의 홍대 부정입학과 논문표절은 99% 확실한데, 문제는 여기에 홍익대 측이 큰 책임이 있다는 것"이라며 "국적 확인도 안하고, 슬쩍 입학시키고, 논문 심사도 안하고, 석사학위 준 겁니다. 석연치 않은 대목"이라고 주장했다.
낸시랭이 교통사고로 사망했다는 그녀의 아버지의 생존 사실을 밝히기도 한 변희재 대표는 "오늘은 오후 3시 40분 방영되는 TV조선 '돌아온 저격수다'에서 대북 문제와, 낸시랭 부친 이외의 홍대 부정입학, 나이, 논문표절 등 각종 다양한 거짓말을 다룬다"고 방송에서 공개할 것을 예고했다.
한편 부친 논란 이후 낸시랭(본명 박혜령) 포털 프로필에는 가족에 아버지 박상록 씨의 이름이 들어가 수정됐다. 홍익대학교 서양화과 학사를 졸업하고 동일 대학원 석사를 졸업했다고 기재되어 있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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