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마무리 정대현(35)이 결국 2군으로 내려갔다. 롯데 구단은 22일 최근 부진했던 정대현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정대현은 앞으로 최소 10일은 1군으로 올라올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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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시즌 개막 후 7경기에 구원 등판, 6이닝 동안 14안타 5실점, 평균자책점 7.50을 기록했다. 1승 2블론세이브.
김시진 롯데 감독은 정대현에게 원래 구위를 회복할때까지 충분한 시간을 주려고 2군으로 내려보냈다고 한다. 정대현의 역할은 가장 구위가 좋은 김성배가 중심이 돼 맡는다.
정대현 대신으로 정통파 김수완(24)이 1군으로 콜업될 가능성이 높다. 김수완은 이번 시즌 퓨처스리그 5경기에서 1승, 평균자책점 2.89를 기록했다. 김수완은 중간 불펜 역할을 맡는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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