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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승3무4패 승점84를 기록한 맨유는 한 경기를 덜 치른 2위 맨체스터 시티(승점68)를 승점 16 차이로 따돌리고 남은 4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우승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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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해 우승의 기쁨을 만끽한 가가와는 맨유 일본어판 홈페이지와의 인터뷰에서 "좋은 분위기 속에서 경기를 하려고 했다. 우승을 쟁취 한 것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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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차엔 내 것만 신경 쓰느라 팀을 생각할 여유는 별로 없었다"는 자기 반성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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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노리치시티전에 EPL 동양인 최초 해트트릭 등 몇몇 강렬한 인상을 준 경기가 있는 반면, 레알 마드리드와의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등 팬들에게 실망을 준 경기도 있었다.
이에 대해 가가와는 "지금이 축구를 즐겁게 하는 시기다"라면서 "반면 결과를 보여줘야 한다는 책임감에 마음이 무겁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TOPIC/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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