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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전장이 열린다. 무대는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서울은 24일 오후 8시40분(한국시각) 중국 난징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장쑤 순톈과 E조 5차전을 치른다. 22일 현지에 도착한 서울은 휘슬이 울리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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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장쑤전에 이어 다음달 1일 홈에서 부리람과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른다. 조별리그는 2라운드 밖에 남지 않았다. 각조 1, 2위가 16강에 진출한다. 1승만 올리면 16강 확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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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2월 26일 장쑤와의 1차전에서 5대1로 대승을 거뒀다. 그러나 홈이점을 누렸고, 두 팀 모두 시즌 첫 일전이었다. 약 두 달이 흘렀고, 변수는 있다. 장쑤는 상황이 좋지 않다. 최근 4연패의 늪에 빠졌다. 서울전에서 대반전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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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징 올림픽 스포츠센터는 6만 관중을 수용한다. 일방적인 응원이 예상된다. 최 감독은 아랑곳하지 않았다. 그는 "우리 선수들은 풍부한 경험이 있다. 4만명 앞에서도 많은 경기를 했다. ACL에서도 충분한 경험이 있다.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 경기 초반 분위기를 잡아간다면 오히려 많은 관중 앞에서 흥미를 갖고 좋은 경기를 하지 않을까 싶다"고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난징(중국)=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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