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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구단들이 순위표 윗자리를 독식하고 있는 가운데 인천은 시·도민 구단 중 유일하게 상위권에 포진했다. 기업 구단인 울산, 전북, 부산, 제주, 성남 등이 인천보다 순위표 아래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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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현(23)의 초반 질주가 가장 돋보인다. 시즌 개막전부터 인천 구단 내에서 큰 기대를 받았던 기대주였다. 김봉길 인천 감독과 주장 김남일이 주목할 선수로 이석현을 꼽았다. 그의 활약은 기대 이상이었다. 시즌 초반부터 무명에서 주목할 만한 '슈퍼루키' 급부상했다. 이석현은 서울전에서 프로 데뷔골을 터트리며 강인한 인상을 남겼다. 이어 성남전에서 2경기 연속골을 기록하더니 올시즌 전경기(8경기)에 출전해 3골-1도움의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1m77의 키에도 불구하고 빠른 스피드와 무회전킥을 바탕으로 인천의 핵심 멤버로 떠 올랐다. 드리블 실력도 뛰어나 2~3명은 거뜬히 돌려 세운다. 강력한 슈팅을 앞세워 팀의 전담 키커자리까지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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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균(25)의 활약에 인천은 공격진에 무게감을 더했다. 2011년 경남에서 프로데 데뷔한 이효균은 2012시즌을 앞두고 인천으로 이적했다. 그러나 무릎 십자 인대 부상으로 이적 첫 해 1경기 출전에 그쳤다. 1년간 재활로 많은 땀을 흘렸다. 시즌 초반 외국인 공격수와 설기현(34)에 밀려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지만 설기현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사이 그 공백을 메우고 있다. 오랜만에 얻은 기회를 그는 놓치지 않았다. 전북전에서 20여분을 뛰고도 팀의 결승골과 쐐기골을 몰아 넣었다. 이효균은 "프로에서 처음 멀티골을 기록해 꿈을 꾸고 있는 것 같다. 기현이형과 포지션 경쟁을 통해 팀에 기여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했다. 이효균의 멀티골도 이천수의 공격포인트도 모두 꿈은 아니었다. 인천의 비상도 꿈이 아닌 현실이었다. 이천수와 이효균은 K-리그 8라운드 베스트 11에 선정되며 활약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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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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