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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미팅은 김연경이 지난 5일 흥국생명 측에 1월 22일 결렬된 협상 내용에 대해 제시한 대안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김연경은 조건없는 국외 자유계약(FA) 보장 국외 활동 이후 흥국생명 복귀 흥국생명 광고 무료 출연 협조 등 세 가지 조건을 내세웠다. 선수와 구단 모두 '윈-윈'할 수 있는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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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측이 주장하는 것은 지난해 7월 6일 김연경-페네르바체의 계약 정당성이다. FIVB는 지난 6개월간 이 부분에 대한 해석은 내리지 않고 있다. 김연경 측은 이번 유권해석도 문서 조작 논란을 불러일으킨 9월 합의서를 토대로 했기 때문에 받아들일 수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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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처럼 좁혀지지 않는 양측의 분쟁은 언제 마무리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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