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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도박을 하는가? 심리 상담사가 본 도박의 본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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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회장 장태평)에서 도박중독 예방 교육 및 상담 업무를 맡아온 전문 심리 상담사들이 의기투합하여 쓴 세 권의 신간이 화제다. 이재갑 홍주학 김한우 등 전현직 한국마사회 상담사들이 펴낸 세 권의 책에는 20여년간의 상담-교육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도박의 본질 이해 및 중독치료에 새로운 통찰력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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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칼의 내기, 노름의 유혹'

도박이 사회문제로 주목받은 지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도박중독에 대해 전방위적으로 다룬 책이다. 1부 도박의 역사에서부터 2부 도박중독의 실체 규명, 3부 치료 및 재발 방지에 이르기까지 한 권의 책을 통해 도박에 대해 총체적인 이해를 제공하는 도박 관련 교과서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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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자-행운의 여신과 사랑에 빠진 사람'

도박자의 심리를 그리스 신화의 '오디세우스를 유혹하는 싸이렌'를 통해 심층 분석하는 번역서. 이 책은 도박자들이 마음 속 행운의 여신을 경계하고, 존경하고, 마침내 사랑에 빠지게 되는 과정을 면밀히 보여줌으로써, 어떤 사람에게는 놀이와 창조의 원천인 내기가 왜 다른 이에게는 헤어 나오기 어려운 고통스러운 도박이 되는 지를 흥미롭게 풀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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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도박 문제'

온라인 미디어 시대 새로운 도박 유형으로 등장하고 있는 모바일-인터넷 도박의 실태를 점검하고, 청소년의 도박 문제의 위험성을 심리학적 관점에서 알리고 있다. 이와 더불어 학계에서 논의되는 청소년 도박 치료의 다양한 모델을 소개하고, 책임 있는 사회 정책이 필요함을 역설한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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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마공원, 주요 대상경주 예비등록제 도입



서울경마공원(본부장 김병진)은 다음달 19일 코리안더비(GⅠ)부터 주요 대상경주 개최 4주전 예비 등록 신청을 받는 '주요 대상경주 예비등록제'를 도입한다. 적용 대상은 코리안더비, 대통령배, 그랑프리를 비롯한 서울경마공원 주요 대상경주 10개. 예비등록제는 주요 대상경주에 대한 출전마 후보군 조기 확보를 통해 출전마 및 대상경주에 대한 경마팬들의 관심도를 높이고자 도입됐다. 예비등록제 실시에 따라 1·2차 출전등록을 거쳐 최종 경주에 편성된 경주마는 1차 출전등록료에 상당하는 금액을 감면받을 수 있는 한편 경주편성 시 우선 편성의 이점을 부여받는다. 예비 등록마 명단은 등록 종료 직후 한국마사회 홈페이지(www.kra.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국마사회, 2013 '투명경영대상' 수상



한국마사회는 한국회계정보학회가 수여하는 '투명경영대상(공공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회계정보학회는 공기업 최초 '청렴어플' 도입, 청탁등록시스템 구축, 경영공시 시스템 운영 등을 통해 윤리적 조직문화 정착 도모 중소기업 지원펀드 운영, 선도적인 IFRS 도입 등 자산운영의 공공성·효율성 증진 기업 핵심 사업과 연계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개발 운영 등 전사적인 투명경영 및 윤리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점을 높이 평가해 한국마사회에 '투명경영대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국내 각 대학의 회계학 전공 교수들로 구성된 한국회계정보학회는 투명한 경영문화 확산에 기여한 기업을 대상으로 2007년부터 공공부문 및 민간부문에 '투명경영대상'을 시상해 오고 있다.



무적의 스프린터 '블랙캐비어(Black Caviar)' 25연승 달성하며 현역 은퇴



지난 13일 호주 시드니 경마장에서 열린 '티제이 스미스 스테이크스(GI)'에서 호주 경마 사상 최초 25연승 기록을 갱신한 무적의 스프린터 '블랙캐비어(6세, 암말)'가 이 경기를 마지막으로 은퇴를 선언했다. '블랙캐비어'의 감독 '피터 무디'는 기자회견을 통해 "'블랙캐비어'는 우리가 원하는 모든 것을 이루어주었다. 이제 그는 휴식을 취할 자격이 있다"고 은퇴를 밝혔다. 은퇴 후 '블랙캐비어'는 씨암말 데뷔를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블랙캐비어'의 첫 자마가 최소 700만 달러 이상에 팔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신우철 감독 1100승 달성 기념 경주, 이쿠의 '스탠더카메라맨' 품으로



경마 감독 사상 최초로 1100승 고지에 오른 신우철 감독을 기념하기 위해 펼쳐진 서울경마공원 일요 제6경주(혼3 1300M 별정)에서 이쿠 선수의 '스탠더카메라맨'이 우승했다. 이날 경주에서는 인기 순위 1위였던 함완식 선수의 '성공트렌드'가 결승 직선 주로에서 무너지면서 종반 끈질긴 추입력을 발휘한 '스탠더카메라맨'이 깜짝 우승했다. 경주 직후 가진 인터뷰에서 이쿠는 "한국에 다시 와서 2주 만에 이렇게 큰 경주에서 이길 수 있어 영광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서울경마공원 복귀 2주 만에 34경주에 출전하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이쿠는 이 경주로 2승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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