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에 출연했던 신예 고윤(본명 김종민)이 국회의원 당선인 아들로 밝혀지며 '최강 엄친아'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이리스'의 한 관계자이자 고윤의 지인은 25일 "신인 배우 고윤은 김무성 5선 국회의원(한나라당)의 외동 아들로 '금뱃지'를 단 가족을 둔 '엄친아' 연예인이다"라고 전해 대중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는 '"그가 김무성 국회의원의 아들이 맞지만, 아버지의 후광을 부담스러워 해 본명이 아닌 예명으로 활동하고 있다"며 "김무성 의원의 아들이라는 사실은 몇몇 드라마 관계자들과 고윤의 절친한 연기자 선후배 정도만 알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고윤의 아버지 김무성 의원은 지난 24일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부산 영도)에 출마해 65.7%의 득표율로 민주통합당 김비오 후보를 43.4% 포인트 차로 따돌리고 5선에 성공한 인물로 정치 관계자들은 "그동안 김무성 의원이 원내대표를 비롯해 사무총장, 최고위원, 국회 상임위원장 등 주요 요직을 다 경험했기 때문에, 이번 재보궐선거 당선을 발판으로 유력한 차기 당권 후보자로 등극할 것"이라고 예상한 바 있다.
이번 '아이리스2'가 데뷔작인 고윤은 극 중 극악무도한 테러집단 아이리스의 멤버 유진 역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액션 연기를 선보이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에 고윤 측은 "이제 막 소속사를 잡고 활동을 시작했다. 김무성 의원의 아들인 김종민은 미국에서 유학 생활을 6년하고, 군복무도 성실히 마쳐 병장으로 제대한 뒤 연기자가 됐다"고 밝히며, "'엄친아'라는 타이틀보다 연기를 바탕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배우가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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