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진이 MBC 주말극 '백년의 유산' 제작진을 위해 시원한 커피와 주스를 통 크게 쐈다.
유진은 지난 24일 강화도 '백년의 유산' 촬영장에 모인 연기자와 스태프를 위해 달콤커피에서 특별히 주문한 음료 100잔을 선물로 돌렸다.
부쩍 더워진 날씨에 야외에서 고생하는 스태프를 위해 서울에서 직접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자몽 주스, 스파클링 주스를 공수해온 유진 덕분에 촬영장 분위기는 더욱 화기애애해졌다는 후문.
특히 국수공장으로 나오는 '백년의 유산' 촬영지는 주변에 제대로 된 카페 하나 찾기 어려운 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오랜만에 맛보는 강남 스타일의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더위에 지친 스태프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유진 측 관계자는 "'백년의 유산'은 극중 배경인 오래된 국수공장을 사실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1930년대에 지어진 목조건물이 있는 강화도의 한 마을에서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옛날 분위기를 담아내기 위해 매번 강화도까지 멀리 찾아가는 제작진을 응원하기 위해 유진이 직접 달콤한 커피 선물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편 인기리에 방영중인 '백년의 유산'은 지난 21일 전국 기준 21.9%(닐슨 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 시간대 1위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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