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는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 손민한의 2군 출전에 이어 나성범도 동아대 연습경기에 나섰다.
나성범은 26일 동아대와의 연습경기에서 3번 타자 겸 중견수로 출전했다. 3타수 1안타를 기록했고, 도루 1개도 보탰다.
첫 타석에서 중전안타를 친 나성범은 곧바로 도루까지 성공시켰다. 이후 1루수 앞 땅볼, 2루수 앞 땅볼로 물러난 그는 마지막 타석에서 볼넷을 얻었다.
그는 "현재 몸상태는 90% 정도다. 최대한 컨디션을 끌어올리겠다"고 했다.
그는 지난해 퓨처스리그에서 타점과 홈런 부문 1위를 차지한 NC의 차세대 간판스타다. 많은 기대를 모았지만, 지난 2월 오른손 골절로 뼛조각 제거수술을 받았다. 2개월 동안 재활을 한 그는 최근 컨디션을 끌어올리며 1군 진입 초읽기에 들어갔다.
NC는 손민한에 이어 나성범까지 복귀한다면 한층 업그레이드된 팀 전력을 갖출 수 있다. 마산=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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