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에 청천벽력같은 소식이 전해졌다.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 대반전을 노려야 하지만 '주포'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부상을 했다. 도르트문트와의 4강 2차전 출전도 불투명해졌다.
스페인 일간지 아스는 27일(한국시각) '호날두가 4강 1차전 경기를 앞두고 몸을 풀던 중 근육 부상을 했다'고 보도했다.
호날두는 왼쪽 허벅지에 근육 부상을 했고 회복을 위해 재활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호날두는 근육 부상 중에도 4강 1차전에 출전해 한 골을 넣었다. 그러나 레알 마드리드는 도르트문트에 1대4로 패하면서 2차전에 3골차 이상의 대승을 거두지 않는한 결승행 진출이 어렵게 됐다.
현재 레알 마드리드는 호날두의 부상에 대해 공식적인 언급을 하지 않았다. 그러나 호날두는 28일 열리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리그 경기에 이어 다음달 1일 열리는 도르트문트와의 2차전에도 출전이 불투명하다. 호날두가 없는 상황에서 레알 마드리드가 대역전극을 노리기란 쉽지 않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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