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음원을 출시하는 티아라엔포는 은정, 효민, 지연, 아름으로 구성된 티아라의 첫번째 유닛이다.
멤버 구성 배경에 대해 소속사 측은 "티아라엔포는 힙합을 기본으로 하는 만큼 팀의 스타일에 맞는 멤버로 선발됐다. 김광수 대표가 티아라 멤버를 두고 고심끝에 내린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타이틀곡 '전원일기'는 인기 작곡가 이단옆차기의 작품으로, 드라마 '전원일기'의 메인 테마를 모티브로 탄생된 일렉트로닉 힙합댄스음악이다. 이와 별개로 우리나라 전통음악인 사물놀이 휘모리장단을 접목시킨 국악버전 '전원일기'가 29일 정오에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전원일기' 국악 편곡은 '창작오페라 아랑' '왕세자 실종사건' '메디아' 등 400여 곡을 작편곡한 국악인 황호준이 참여했다. 황호준은 "아이돌 음악의 새로운 시도인 동시에 '전원일기' 음악에 양악과 국악을 접목시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29일 음원과 함께 공개될 '전원일기' 드라마버전 뮤직비디오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젠틀맨'을 연출한 조수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댄스버전은 인피니트, 로이킴 등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홍원기 감독이 맡았다.
한편 티아라엔포가 5월 1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하며, 나머지 티아라 멤버들은 오는 7월 발표할 정규앨범의 녹음에 매진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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