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최희섭은 28일 광주 삼성전까지 팀이 치른 20경기에 모두 출전했다. 올시즌 부상없이 풀타임을 뛰는 것이 목표라고 했던 최희섭은 지난주 위기가 있었다. 25일 창원에서 열린 NC와의 경기에서 상대 선발 아담의 공에 방망이를 돌리다 왼쪽 팔목을 맞고 쓰러졌다. 당시 최희섭은 한동안 일어나지 못하고 고통스러운 표정을 지어보였다. KIA 덕아웃 분위기는 가라앉았고, 또다시 부상 '악령'이 선수단을 덮치는 듯했다. 인근 병원의 검진 결과 단순 타박상이란 소식이 날아들자 그제서야 선 감독은 안도의 숨을 내쉴 수 있었다.
Advertisement
KIA가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던 2009년 최희섭은 타율 3할8리에 33홈런, 100타점으로 국내 복귀 이후 가장 돋보이는 활약을 펼쳤다. 이듬해에도 최희섭은 126경기에 나가 타율 2할8푼6리, 21홈런, 84타점으로 영양가 높은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2011~2012년, 최희섭은 부상에 발목이 잡혔다. 두 시즌 동안 150경기 출전해 16홈런, 79타점에 그쳤다. 선수단에서 멀어져 있자 팀에서 바라보는 시선도 차가워졌고, 그의 야구에 대한 의지를 운운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Advertisement
최희섭이 '2013 프로야구 스포츠조선 테마랭킹' 4월 다섯째주 타자 득점공헌도 부문서 득점공헌지수 1.498로 두산 민병헌, SK 최 정 등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득점공헌도는 OPS(출루율+장타율)와 득점권 타율의 합으로 계산되는데 최희섭은 OPS 1.063, 득점권 타율 4할3푼5리를 각각 기록했다. 최희섭이 KIA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음이 통계에서도 나타난 셈이다.
Advertisement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라도와 결혼 앞둔 에이핑크 윤보미, 콘서트 중 울먹…"웃긴 말로 해달라" -
‘지소연♥’ 송재희, 운전대에 손 떼고 도로 주행..FSD 기능 놀랍네 -
'박명수♥' 한수민 "시댁과 연 끊어라" 설 연휴 웃픈 '3kg 감량' 비법 -
'박나래 썸 끝난' 양세형, 이상형 박소영과 러닝데이트 인정♥ "네번째 만남도 OK" -
'청순돌' 에이핑크, 15주년에 보이그룹 됐다…콘서트서 동방신기 커버 -
'정영림♥' 심현섭, 장가 진짜 잘갔네..장모님표 밥상 자랑 "반찬 50개 더 있어" -
이효리 “가만히 있는 게 제일 어려워”…요가로 찾은 삶의 균형 -
에이핑크 "올해는 꼭 건강검진할 것, 15주년에 걸맞은 소망"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심판 이리 와봐!' 정녕 메시 맞아? 손흥민 완패 후 대폭발, 수아레스가 말려도 심판한테 직행 '이례적 분노' 화제
- 2."저, 정말 교체인가요!" '스마일 보이' 손흥민 이례적 분노 폭발…더 뛰고 싶었던 SON, 교체 표시에 '아쉬움 표출'
- 3.대만 WBC 대표팀 상대, 155km를 찍어버렸다...학폭은 학폭, 능력치는 진짜 '역대급'이다
- 4.24년만의 밀라노 빙속 노메달, 어른답지 못했던 어른들의 책임... 이제 '원팀'으로 10년 이후를 준비해야할 때
- 5.'金 3·銀 4·銅 3' 한국 선수단, 밀라노-코르티나에서 17일간 열띤 일정 마치고 해단…MVP는 김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