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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숙은 "영화 촬영 전 중국 배우와 멜로라인이 있다는 이야기에 50대 홍콩배우라 홍금보씨 정도로 생각했었다"며 운을 뗐다. 그러나 "상대역이 임달화라는 이야기를 듣고 인터넷으로 검색하고는 너무 멋있으셔서 기절할 뻔했다"며 "그 자리에 만세를 불렀다"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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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혜숙은 임달화와의 첫 만남에서 "'오 마이 달링' 이라는 달콤한 말을 건네며 친근하게 나를 안는 임달화에게 가슴 설렘을 느꼈다"며 "난생 처음 듣는 말과 그의 멋진 모습에 나의 이상형이 바뀌는 순간이었다"고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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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임달화에게 영상편지를 남기라는 MC들의 제안에 김해숙은 "다음에는 더 깊이 사랑을 나누는 역으로 만나기를 바란다"며 이야기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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