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르트문트 스타들이 라커룸에서 챔피언스리그 결승행 기쁨을 만끽했다.
도르트문트는 1일(이하 한국시각) 레알 마드리드를 꺾고 결승진출을 이룬 직후 선수들이 라커룸에서 환호하는 사진을 공식 팬 트위터에 올렸다.
에이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와 마리오 괴체를 중심으로 마르코 로이스, 펠리페 산타나, 일카이 귄도간, 네벤 수보치치 등 결승행의 주역들이 한 데 모였다.
저마다 '웸블리가 부른다'고 디자인 된 티셔츠를 활짝 펼쳐 보이면서 결승 진출의 자부심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도르트문트는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구장에서 열린 독일 도르트문트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에서 레알 마드리드에게 0대2로 졌다.
하지만 홈 1차전에서 4대1로 이겨놓은 덕분에 종합 4대3으로 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모두 낙관한 상황이었지만 1골만 더 먹었으면 탈락할 수도 있었던 위험천만한 경기였다.
도르트문트의 결승 상대는 2일 열리는 바이에른 뮌헨과 바르셀로나의 4강 승자다. 결승전은 오는 26일 영국 런던 웸블리 구장에서 열린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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